부산 기장 연화리에 따뜻한 카페가 있어요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요
입구부터 바로 포토존인거 같아요
기장쪽으로 왔다가 등대쪽으로 왔는데
핫플이라서 바로 달려 왔다
전체적인 건물 톤이 바다와 잘 어울린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늦은 시간까지 하고 있으니
밤바다를 보러 와도 좋을꺼 같아요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수많은 빵과 케익이
기다리고 있어요
하나씩 다먹어 보고 싶지만
꾹...참고 크로와상을 하나 먹었어요
메뉴는 이렇게 다양하게 있어요
벌써 많은 분들이 와서 자리가 없어서
뱅글뱅글
역시 핫플은 일찍 와야 합니다
1층 바닥에는 자갈이 깔려 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따뜻해서
오래 있고 싶은 느낌이 들어요
전체적으로 화려하지 않으며 단색으로
공간이 잘 만들어진 곳이라서
시원하게 탁 트인 바다 보이시나요
창 밖으로 보이는데 조명소품과
어울어려서 더 이쁘다
자리를 잡기 위해 2층으로 고고
2층에는 돌, 식물 등 자연적 요소들이 많아요
편하게 않아서 바다를 보면서 쉴수 있다
겨우 자리를 잡았는데 다들 3층으로
안쪽에 보이는 릴렉스룸이에요
조용한 공간에서 휴식으로 취하고 싶다면
하지만 약간 동굴처럼 되어 있어서 싸늘했다
그린톤의 쇼파와 바닥의 자갈
처음 봤을때는 찜질방 느낌이 났다
베이스는 3층으로 되어 있으며
생각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가능 했어요
1층과 2층은 노키존이라서 아이들과
오셨으면 3층으로 화장실도 있어서
더 편할꺼 같아요
베이지색 라탄 그리고 식물이 주는
내추럴함과 따뜻함이 더해져
바다를 보면서 편안한 분위기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기장 연화리로 오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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